⚖️ 항소심 청구취지 확장 시 지연손해금, 언제부터 계산할까?
⚖️ 항소심 청구취지 확장 시 지연손해금, 언제부터 계산할까? 항소심에서 청구취지를 확장하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지연손해금의 시작 시점입니다. 1심에서 이미 청구했던 금액과 항소심에서 새로 늘린 금액은 같은 돈처럼 보여도 법적으로는 기산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상 지연손해금은 높은 이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시작일을 잘못 잡으면 청구금액이 과다하거나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항소심에서 새로 늘어난 청구금액에 대해서는 보통 청구취지 확장신청서가 상대방에게 송달된 다음 날 부터 소송촉진법상 지연손해금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 서류를 냈다는 접수일이 아니라, 상대방이 그 서류를 송달받은 날이 기준입니다. 법률은 늘 이런 식입니다. 사람이 “냈다”고 생각하는 순간과 법이 “도착했다”고 보는 순간을 굳이 나눕니다. 🧾 ⚠️ 핵심 포인트 항소심에서 청구취지를 확장한 경우, 확장된 금액의 지연손해금 기산일은 확장신청서 접수일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송달된 다음 날 을 기준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 항소심 청구취지 확장이란 무엇인가? 1. 📄 1심 청구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항소심에서 구하는 경우입니다 청구취지 확장이란 원고가 기존에 청구하던 금액이나 범위를 소송 중에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심에서는 일부 손해만 청구했다가 항소심에서 추가 손해가 확인되어 청구금액을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해배상 사건, 부당이득 반환 사건, 유류분 사건, 임대차보증금 사건, 공사대금 사건 등 금전 청구 사건에서 자주 문제됩니다. 항소심에서 청구취지를 확장할 수는 있지만, 아무렇게나 늘리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확장된 청구가 기존 소송과 관련성이 있는지, 상대방의 방어권을 부당하게 해치지 않는지, 추가 심리가 가능한지, 인지대나 송달료 등 절차상 문제는 없는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2. ⏰ 지연손해금은 금액별로 시작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소심에서 청구취지를 확...